넷째 토요일 쉽니다

2002.05.02 00:00:00

광주廳, 주5일근무 시범실시 콜센터·납보관실 정상운영


광주지방국세청(gwangjurto@nts.go.kr, 청장·류학근)은 행정기관의 전면적인 주 5일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매달 네 번째주 토요일에 휴무를 시범 실시키로 했다.

광주廳은 우선 지난달 27일 토요일에 첫 휴무를 시행하고 휴무토요일 민원처리를 안내했다.

지방청의 전화세무상담센터와 일선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및 납세서비스센터(징세 수납창구, 양도 신고창구 포함)는 종전과 같이 토요전일 근무를 실시한다.

또 지방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과 세무서의 납세서비스센터에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고, 각 과에도 민원처리 담당직원이 오후 1시까지 근무해 휴무토요일에도 민원처리에 전혀 불편이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廳은 시범실시기간중에도 총 근무시간은 단축하지 않는다는 방침하에 휴무토요일의 다음주부터 매주 월요일 1시간씩 보충 근무한다는 방침이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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