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소득 반영 성실신고지도”

2002.05.16 00:00:00

서대문署, 세무사 綜所稅관련 간담회


서대문세무서(seodaemun@nts.go.kr, 서장·김남문)는 지난 8일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사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소득세 관련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남문 서장은 “관내 납세자에게 종소세 신고 관련 안내문 5만여건을 발송했다”며 “이미 발송한 납세자의 성실신고도에 대한 통계사항을 참고로 실질소득을 충분히 반영해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강고원 세원1과장은 관련 자료를 배포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주택임대소득 신고, 소규모사업자 신고편의 제공 등 종합소득세 개정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 중점사업자에 대한 성실신고 유도와 기준경비율 홍보, 전자신고 및 납부 실적 등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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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세무서는 최근 관내 세무사를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장희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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