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下·虛虛웃음 선사 납세자도 미소로…

2002.05.20 00:00:00

익산署, 명랑납세풍토 조성


익산세무서(iksan@nts.go.kr, 서장·이명희)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성실하게 납세해 준 관내 납세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6종류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어 내방 납세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익산署가 납세자에게 선사하고 있는 웃음을 보면 ▶下下(하하):낮추자! ▶虛虛(허허):비우자! ▶好好(호호):좋아하자! ▶厚厚(후후):도탑자! ▶解解(해해):풀자! ▶厚喜喜(후희희):즐기자! 등 6종류의 웃음을 전 직원이 매일 근무시작 10분전 연습하고, 세무서를 찾는 내방객을 맞고 있다.

특히 현관안내에서부터 각종 증명발급 및 세무상담에 이르기까지 환한 웃음으로 내방납세자를 맞이해 직장분위기 쇄신은 물론 명랑한 납세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희 서장은 “우리 직원들은 세무서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자세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책임 납세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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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세무서는 현관안내에서부터 세무상담에 이르기까지 환한 웃음으로 내방납세자를 맞이해 명랑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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