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다 생일챙겨주며 동료간 깊은 情나눠

2002.06.13 00:00:00

북광주署


북광주세무서(bukgwangju@nts.go.kr, 서장·박요주)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기애애한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1일 생일 다과회를 마련,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북광주署는 6월에 생일을 맞은 직원 13명과 각과 과장들을 소회의실로 초청, 다과회를 갖고 가정이나 직장에서 애로사항 등을 격의없이 대화하며 직장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근무에 임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 내조에 고생하는 직원 배우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으로 편지로 전하고 서장의 성의를 담은 도서상품권을 전하고 있어 직원들로 하여금 세무공무원의 긍지와 보람을 느끼게 하고 있다.

세원2과에 근무하는 강성오 재산세계장은 “조촐한 행사지만 박요주 서장님의 평소 직원들을 아끼는 마음이 단합과 명랑한 분위기 조성에 한몫을 하고 있다”며 “관리자의 세심한 배려가 직장과 가정의 분위기 쇄신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요주 서장은 지난 '93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광주세무서 부과세1과장으로 재직하면서부터 6월 현재까지 부하 직원들의 생일 및 애로사항을 세심히 챙기는 해결해 주는 자타가 인정하는 모범관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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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광주세무서는 매월 1일 생일 다과회를 마련,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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