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치며 상호이해 높여

2002.07.22 00:00:00

천안署, 천안병원과 친선 볼링대회


천안세무서(cheonan@nts.go.kr, 서장ㆍ김영찬)는 지난주 관내 순천향대학부속 천안병원과의 동호회간 볼링대회를 갖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김영찬 서장, 송옥평 병원장을 비롯 볼링회원 50여명이 참석, 혼합팀으로 편성해 경기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신강민조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윤태경조 노력상, 유영필조가 화합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기자 회원이 MVP를 수상했다.

유영필 납세지원과장은 "동호회간 상호 친목은 물론 HTS를 비롯한 세정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세무서와 납세자간에 이해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署 볼링동호회는 제2의 개청이후 20여명으로 구성돼 직원간의 친목 도모와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타 기관과의 친선 교류경기를 통해 국세청의 참신한 이미지 홍보는 물론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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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세무서 볼링동호회는 지난주 순천향대학부속 천안병원 동호회간 볼링대회를 갖고 상호 친목을 도모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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