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세무서(seodaejeon@nts.go.kr, 서장ㆍ오정균)는 납세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세무서와 백화점과 연계, 부가세 신고업무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서대전署는 지난 15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의 협조하에 별관 2층에 부가세 신고센터를 마련,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운영했다.

이에 따라 서대전署 직원들이 이 기간 동안 센터에 상주하며, 부가세 신고업무 및 세무상담을 실시, 납세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신창성 납세지원과장은 "이번 신고센터 개설은 납세자 불편을 해소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민원인들 분산에 따라 관할 세무서 혼잡도 덜 수 있고 주차걱정없이 편안하게 부가세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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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세무서는 최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와 연계, 부가세 신고센터를 설치해 납세자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