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무서(gyeongju@nts.go.kr, 서장ㆍ조병기)는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고 상호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한차례씩 일과시간을 피해 전 직원이 참여, 체육을 통한 단합대회를 갖고 있어서 단결된 직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주署는 전 직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친선대회를 매월 개최해 족구를 비롯해 바둑, 마라톤 등 각종 체육을 통해 건강증진에도 한몫을 하면서 상호 화합을 다져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署는 지난 5월에는 족구, 7월에는 바둑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달 26일에는 일과후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보문호를 한바퀴 도는(10㎞) 단축 마라톤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조병기 세무서장은 1위에서 10위까지의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실시했다.

경주署가 서장이하 모든 직원이 호흡을 함께 하면서 직장의 단결과 화합된 모습을 보이자 경주시민들은 물론 타 기관으로부터도 시선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병기 서장은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매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식사를 제공하면서 서장과의 대화를 갖는 등 직원들과의 대화의 장도 만들면서 직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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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무서는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매월 한차례씩 체육을 통한 단합대회를 갖고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사진은 마라톤대회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