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로 느끼는 감동서비스 제공을"

2002.11.21 00:00:00

이종규 대전청장, 일선 초도순시서 지시


○…이종규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최근 부임후 첫 관내 일선 세무서를 순시하고 일선 업무 추진사항을 비롯해 현안문제 해결을 지시하는 한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순시는 지난 5일 제천ㆍ충주署, 7일 영동ㆍ청주署, 8일 서산ㆍ홍성ㆍ예산署, 14일 논산ㆍ보령署, 15일 공주ㆍ대전ㆍ서대전署, 16일 천안署를 끝으로 11일간 13署를 초도 순시했다.

이 청장은 이번 순시에서 세무서가 몰라보게 달라졌고 납세서비스가 크게 향상됐지만 납세자들이 변화된 납세서비스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 높은 차원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납세자 중심의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내방 납세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펼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깨끗하고 열심히 일하는 세무공무원만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종사직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연도말 효율적인 업무 마무리를 위해 관리자는 사전계획을 세워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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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규 대전지방국세청장(가운데)은 최근 관내 일선 세무서를 초도 순시하고 납세자 중심의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감동세정을 펼쳐줄 것을 지시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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