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준씨ㆍ윤광진씨 각각 은상ㆍ동상 영예
중부지방국세청(jungburto@nts.go.kr, 청장ㆍ장 춘)이 주관하는 '제2회 업무개선 및 창안발표'에서 수원署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 근무하는 강현석 계장이 1위인 금상을 받았다.
또 2위인 은상에 고양署 세원관리2과재산1계에 근무하는 최상준씨가, 3위인 동상에는 서인천署 조사1과조사1계에 재직중인 윤광진씨가 받았다.
중부廳은 접수된 총 38건(중부廳 7건, 署 31건)을 심사해 지난달 30일 오전 2층 대강당에서 이들 3건을 선정,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인원에 대해서는 신지식인 선발 및 중부廳 대표사례로 본청에 추천하는 한편, 인사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1위에 선정된 강현석씨는 신규사업자에 대한 개업축하안내문 발송업무를 대폭적인 시간단축 등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안을 제출했으며, 은상을 받은 최상준씨는 양도소득세 과세자료전 출력량 축소방안을, 동상을 받은 윤광진씨는 세원관리 취약업종에 대해 이행관리보증보험자료를 통한 세원관리방안을 제시했다.
채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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