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세무서(seodaejeon@nts.go.kr, 서장·김철수)가 최근 실시한 전화친절도 분야에서 대전지방국세청 관내 세무서 중 가장 우수한 관서로 평가받았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직원순환 강사제, 불친절사례 모음집 '납세자를 생각하는 마음' 발간 등 김철수 서장이하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로 노력해 납세서비스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서장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월요일에는 납세자에게 최대의 만족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돌아가면서 친절교육 강사로 초청되는 직원 순환강사제를 도입했다.

또한 교육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민원응대에 대한 평가제를 실시해 우수직원들에게는 특별휴가 및 포상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를 토대로 세무공무원들에게 업무처리에 따른 민원인들의 불만사례를 선별, '납세자를 생각하는 마음' 사례집을 발간했다.

납세자의 불만·불편사례에 대한 내용과 세무공무원들이 느낀 점을 발표해 해결점을 찾아내고 재발되지 않도록 반성의 기회를 삼기 위해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공개하는 등 친절세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