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gwangjurto@nts.go.kr, 청장·기영서) 볼링 동호회(회장·정호경, 조사2국1과장)는 직원들의 단합 및 명랑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직장내의 건전한 체육 및 여과활동을 통해 근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근무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주 광주시내 3개 세무서 볼링 동호인을 초청, 염주볼링장에서 동호인 대회를 개최했다.<사진>

광주廳의 정호경 볼링 동호회 회장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권춘기 조사1국장을 비롯, 동호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량을 겨뤘으며, 하얀 핀이 모두 쓰러져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탄성을 지르며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광주廳 볼링 동호회는 퍼팩트 기록의 보유자가 권춘기 조사1국장과 김철용 등 2명이 있어 막강한 실력의 볼러로 구성된 동호회로 알려져 있다.

경기 결과 단체 우승은 서광주세무서가, 개인전은 남자 우승 이현재씨(서광주세무서), 여자 우승 이형숙씨(서광주세무서)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했던 정호경 서기관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 해소와 직장내 단합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동호인 모임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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