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시흥세무서 청사 '동호프라자'로 확정

2004.02.12 00:00:00


지난 2일 확정된 국세청 직제 개편에 따라 신설될 시흥세무서 청사가 확정됐다.

신설 시흥세무서 청사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546-3번지에 소재한 동호프라자빌딩 1층부터 5층까지를 사용하게 된다.

신설될 시흥세무서는 납세자 보호담당관실, 징세과, 세원관리1과, 세원관리2과, 조사1과, 조사2과 등 모두 5개 과로 편제되고 직원 총 정원은 158명이다.

관할구역은 시흥시·광명시 2개시로 모두 31개 동이다.

시흥세무서 개청준비단원 12명은 지난 2일 現 시흥지서 1층 민원실에 개청 준비단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개청 준비에 들어갔다.

배용신 개청 준비단장  <사진>은 "오는 4월1일 개청에 차질이 없도록 빈틈없이 개청 준비일정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개청되면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시흥·광명지역 납세자들을 위해 최대한의 납세 서비스를 제공할 각오"라고 말했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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