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아는주간 행사' 이모저모]북광주署

2004.03.11 00:00:00

전통향토업소 지정서 전수


북광주세무서(bukgwangju@nts.go.kr, 서장·노차근)는 지난주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갖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김의철 (주)21세기 컴퓨터 사장에게 대통령표창을, 골든씽크(주)와 동성철물상사에게 각각 재경부장관표창을 수여하는 등 모범납세자와 업무 유공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전통적이고 향토적 특색이 있는 업소에 대해 지정서를 교부했다.

또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로 1일 명예서장에 김의철 (주)21세기 컴퓨터 사장을, 세정발전에 협조가 많은 1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에 양금숙 세무사를 각각 위촉하고 국세청의 업무 추진현황을 설명한 후 민원인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북광주署는 특히 전통적이고 향토업소로 ▶고서전통식품 윤혜경 대표 ▶고려전통식품 기순도 대표 ▶죽향산업 장진기 대표 ▶쌍죽공예 김쌍일 대표 ▶한죽고예 한교남 대표 ▶성진대자리공예 최석표 대표 ▶진성공예 장금식 대표를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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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노차근 북광주서장(오른쪽)과 1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을 맡은 양금숙 세무사(왼쪽).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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