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daejeonrto@nts.go.kr, 청장·이재현)은 최근 청내 대강당에서 廳 전 직원, 13개 세무서 추진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단계 세정혁신 실천방안을 위한 우수 추진사례 발표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대전廳은 그동안 지방청과 일선 세무서에서 접수·제출한 업무분야별 우수 추진사례 43건 중 ▶납세서비스 질적 혁신과제 6건 ▶세무조사시스템의 전면개편 3건 ▶국제인력의 전문화·정례화 3건 ▶기타 1건 등 13건을 선정해 이를 발표했다. 

사례발표회 결과 이석주 논산세무서 조사관이 '원격화상지원시스템을 이용한 전자신고 지원'이라는 내용으로 최우수표창을, 최웅길 지방청 개인납세주무·논산세무서 이종선 주무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재현 대전청장은 "이번 발표회는 세정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2단계 세정혁신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세정혁신을 내실있게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고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위해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