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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정신문사 대구지사 이전 현판식이 지난 10일 본사 서채규 상임논설위원 최삼식 대구·경북취재본부장 ,홍현국 대구지방국세청장, 김종구 대구지방세무사회장, 김태한 북대구세무서장, 김원수 전국주재기자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이날 최 본부장은 대구지사 설립 30년 역사와 위상에 걸맞는 도약과 충실한 독자서비스를 다짐했다. 홍 대구청장과 태응렬 대구세관장은 정확한 세정홍보와 감시자 역할을 해 온 한국세정신문에 사의를 표하고 대구지사 발전을 축하했다. 서 본지 상임논설위원은 대구지사가 대구지역 세정 및 경제발전에 일조하고 있다며 이전을 계기로 보다 나은 독자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