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투기조짐 '꿈틀'

2005.11.21 00:00:00

대구청,감시강화 역점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가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방폐장) 유치지역으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조짐이 나타나 대구지방국세청(daegurto@nts.go.kr,청장·김경원)이 부동산 투기 감시 강화에 나섰다.

경주지역에는 더욱이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부지가 확정되면 투기열풍이 재발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청은 지난달말 부동산거래감시전담반을 출범시키고,부동산 투기에 대한 감시를 늦추지 않고 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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