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대상 연중출장 세금교육

2006.03.20 00:00:00

남양주서, 세금 아는 주간 행사 실시


 

남양주세무서(namyangju@nts.go.kr, 서장·임병곤<사진>)는 국세청 개청 40주년을 맞아 국민적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 성실납세와 세정협조를 유도키로 했다.

남양주서는 우선 세금을 아는 주간을 운영, 분위기를 고취시켰으며 모범납세자, 세무대리인, 세정자문위원 등 세정협조자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세정이해도 증진에도 적극 나섰다.

남양주서는 국민과 함께 해온 국세청 40주년 역사 등을 소개하고 열린 세정 추진 등으로 달라지고 있는 국세청 모습 및 세정현안 등을 설명하고, 납세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 이를 세정행정에 반영키로 했다.

또한 세금의 역할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학생세금 문예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학생세금 문예작품은 글짓기(입상자 18명), 포스터(입상자 18명), 만화(입상자 18명), 표어(입상자 6명) 등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3월10일부터 5월31일까지이고 입상자 발표는 9월1일이다. 입상자는 국세청장 표창 및 소정의 상금(장학금)이 주어진다.

한편 남양주서는 차세대 꿈나무들의 세금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세무서 견학 또는 세무서 직원들의 학교출장 강의 등을 관내 각급 학교와 협의해 연중 내내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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