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휩쓸고 간 종부세 고시(?) 열풍

2006.08.21 00:00:00


국세청이 지난 17일 전국 일선 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종합부동산세 평가시험을 치렀다.

국세청은 종부세 과세대상이 올해부터 대폭 확대되는 한편,신고납부요건 역시 종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져 납세자들의 민원상담이 폭주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직원자질 향상을 위해 이번 평가시험을 치렀다.

 


이번 시험에 앞서 일선 세무서의 한 직원은 "업무능률과 자질 향상을 위해 시험공부를 철저히 해왔다"면서 "종부세 시험공부를 하면서 종부세 전문가가 됐다"며 환한 얼굴로 웃었다.<사진은 구로세무서의 한 직원이 종부세 시험을 앞두고 시험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김형준 기자 kim64@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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