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동반자로서 우의를 다졌다

2006.11.02 18:22:38

동작서와 동작세무서협의회 친목 오찬

동작세무서와 동작세무사협의회가 세정의 협력자로서 화합을 다졌다.
동작세무서(서장·한명로)와 동작세무사협의회(회장·김영환)는 지난 31일 동작서내 한 식당에서 세정 동반자로서의 협력을 다지는 오찬 시간을 가졌다.
이날의 오찬은 협의회 김영환 회장이 동작서장 및 과장들을 초빙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세무사간의 단합과 신임 서장 부임에 따른 친목과 상견례의 의미를 포함했다.
동작세무서의 서장을 비롯하여 과장들이 참석하였고, 협의회 세무사들도 10여명 참석하여 시종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한명로 서장은 “이런 모임을 자주 갖는 것이 세정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하고, 협력을 다질 것을 약속했다. 또 한 서장은 “예전에 세무서와 세무사간의 연찬회를 개최했는데, 그 후로 세무사의 여직원들의 불만 목소리가 잦아들었다”며 세정협력자간의 친목이 매우 중요함을 역설했다.
협의회 회장 역시 세무서와의 적극 협조를 약속하는 화답을 해 세정 동반자로서 우의를 다졌다.

 



김형준 기자 kim64@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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