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 한국세정신문사 34년

1999.11.01 00:00:00

한국세정신문은 지난 '65년11월1일 창간이후 34년의 세월을 오로지 조세문화의 창달에만 전념, 한국조세문화의 산실역을 해내고자 노력했다.
때로는 조세의 개혁에, 때로는 국세행정의 산파역과 감시자역을 맡으며 척박한 국내 전문신문의 선두주자로서 조세문화는 물론 전문언론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런 과정에서 한때는 국세청과 등을 돌린 적도 없지 않았으나 언론이라는 꿋꿋한 자세로 버티어 왔으며, 특히 어떤 정치세력과의 연대도 과감히 뿌리치며 오로지 정도언론의 외길을 걸어왔다고 자부한다.



제호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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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11월1일 한국세정신보라는 제호로 타블로이드판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성장 발전을 거듭해온 本紙는 '87년9월3일 제호를 한국세정신문으로 변경하고 판형도 타블로이드 배판으로 바꾸었다.


사옥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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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2주년을 맞은 '87년4월 본사사옥 4층을 증축하여 사세신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교육에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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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 학원을 통해 세무전문가인 세무사들을 많이 배출한 데 이어 경리실무반을 운영, 세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조세발전공로 문화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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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紙 金在烈 회장은 척박한 국내 조세문화와 전문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5년 정부로부터 `화관문화훈장'을 수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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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재열 회장이 훈장을 수훈받는 모습
〈2〉 훈장
〈3〉 영예에 빛나는 훈장증


<발전적 대안 제시에도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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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신문은 34년의 역사속에서 세정·세제의 주요 전환점을 맞을 때마다 반드시 심포지엄이나 세미나 등을 개최해 국내 세제·세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1〉 사진은 본지 창간 20주년을 맞아 실시한 심포지엄 장면
〈2〉 광복후 50년동안 발전되어온 한국조세를 반성하는 자리


박정규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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