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한흥메리야스로 시작된 (주)BYC(대표이사·한영대)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부단한 노력과 내실경영으로 한 우물을 판 결과 '98년도 말 자산 2천억원, 외형 3천억원 규모의 내의전문회사로 성장했다.
특히 '97년도 말 IMF사태로 수많은 기업이 무너질 때 (주)BYC는 수출을 오히려 증가시켜 법인세 납부실적이 '97년도 대비 70% 증가한 1백1억원으로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주)BYC는 한영대(韓泳大) 회장의 확고한 경영이념에 따라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참된 기업인의 모습을 실현하기 위해 각종 법규준수는 물론 세법에 따라 성실한 납세를 실천하여 왔다.
그 결과 '86년 '90년 '93년에 걸쳐 조세의 날에 재무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82년에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동탑산업훈장을, '87년에는 5천만불수출탑을, '92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韓 회장은 '69년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75년 (주)BYC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韓 회장은 또 지난 '85년부터는 평택 중·고등학교 재단이사장직을 맡아 교육사업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