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공업사 이복열(李福烈) 사장이 제34회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88.9.15 개업이래 금형분야 신기술 개발로 급성장하고 있는 유망중소기업체로 창평공단내 중소기업협력단체 간부로 활동중이며 신기술제휴 및 신세정 등으로 성실하게 신고납부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모범중소기업체다.
창업이후 자동차 주형 및 금형개발품을 생산해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관련 생산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유망중소기업지정업체로 李 사장을 비롯해 전 사원이 일치단결해 개업이래 노사분규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근로자 대부분이 10년이상 장기근속자인 숙련공으로 구성돼 생산 효율성이 높은 유망중소기업이다.
자체신기술 개발 및 도입으로 거래규모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입주공단내 중소기업협력업체 협의회 간부로 활동중이다.
신일공업사는 신기술 제휴는 물론 납세홍보 등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모범 납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