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장표창- 대흥산업

2000.03.13 00:00:00

무자료거래 않는 투명경영 인정

업종의 특성상 거래질서가 문란한 화공약품 등을 취급하면서도 거래질서정상화에 힘써 온 결과, 이번 납세자의 날에 부산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대흥산업은 세금계산서 수수질서가 취약한 분야에서 기업을 이끌어 오면서도 `무자료거래는 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 투명한 경영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관련 업계에서는 세금계산서를 꼭 주고받는다는 평이 나 있어 同社 뿐만 아니라 주위 기업들도 세금계산서 수수 정상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영희 사장은 충주비료, 영남화학에서 화공분야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82년 同社를 설립한  이후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있다.

울산지방검찰청 범죄예방봉사활동에도 동참해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