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수원갈비(사장·김창근(金昌根))는 3백석 규모의 자리를 갖춘 청결한 업소로 고객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좋은 음식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업소로 널리 알려졌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수원 톨게이트를 빠져나가 2Km쯤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수원 4거리에서 아주대 신갈 방향으로 가다가 우만동 선경아파트 1단지 입구로 들어서면 `본수원 갈비'를 만날 수 있다.
육질이 좋은 한우고기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양이 푸짐할 뿐만 아니라 재래식 숯불에 구워 갈비 특유의 단백한 맛과 감칠맛이 있고 양념장이 따로없는 소금만으로 간을 하기 때문에 갈비의 제맛을 만끽할 수 있다.
생갈비 1만6천원, 양념갈비 1만5천원, 냉면은 4천원을 각각 받고 있는데 가족 모임 및 단체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하는 단골손님들이 늘고 있다.
과천점과 오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질 좋은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하기 위해 손수 음식재료를 구입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생갈비를 개발해 대중화시켰으며 직접 만든 된장찌개는 갈비맛 못지않게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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