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장관표창- 본수원갈비

2000.03.16 00:00:00

봉사와 음식개발 어울린 따뜻한 맛제공


본수원갈비(사장·김창근(金昌根))는 3백석 규모의 자리를 갖춘 청결한 업소로 고객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좋은 음식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업소로 널리 알려졌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수원 톨게이트를 빠져나가 2Km쯤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수원 4거리에서 아주대 신갈 방향으로 가다가 우만동 선경아파트 1단지 입구로 들어서면 `본수원 갈비'를 만날 수 있다.

육질이 좋은 한우고기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양이 푸짐할 뿐만 아니라 재래식 숯불에 구워 갈비 특유의 단백한 맛과 감칠맛이 있고 양념장이 따로없는 소금만으로 간을 하기 때문에 갈비의 제맛을 만끽할 수 있다.

생갈비 1만6천원, 양념갈비 1만5천원, 냉면은 4천원을 각각 받고 있는데 가족 모임 및 단체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하는 단골손님들이 늘고 있다.

과천점과 오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질 좋은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하기 위해 손수 음식재료를 구입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생갈비를 개발해 대중화시켰으며 직접 만든 된장찌개는 갈비맛 못지않게 인기가 좋다.


김종상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