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署 세원관리1과 - 김호열

창원세무서 세원관리1과 金昊烈(6급) 주무가 제3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공무원으로 재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金 주무는 '99년귀속 소득세 중간예납 에 대한 납기내 독려시 치밀한 계획시행으로 전년대비 건수 1백20.7%, 금액 1백14.6%를 수납하고 소득세 과세자료를 '99.12월 초 현재 처리대상의 94.7%를 처리하는 실적을 거양했다.

金 주무는 지난해 9월 전입이후 세원관리1과 개인2주무로서 조직개편이후 소속 직원에 대한 소양교육 실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반송된 고지서의 사업장을 확인, 재발송함으로써 납세자가 기한내에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체납독려를 위해 전화번호를 사업자등록현황 조회에 정정해 활용함으로써 체납액 축소에도 기여했다.

특히 공직자로서의 모범적인 품위를 유지하며 정도세정의 수행을 위해 솔선하는 모범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