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세라믹스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부품 소성용 Sagger, Plate, Setter 등의 내화물을 '97년부터 자체 기술로 개발해 수입대체 및 수출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가져왔다.
자체기술 개발의 성공으로 현재 국내 유명 전자부품 제조업체의 공급과 개발제품의 품질 및 가격경쟁력이 수입품에 비해 우월하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수입대체비율이 가속화되고 있음에 따라 외화절감 및 수출을 통한 외화획득으로 국가경쟁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고용창출에 의한 소득증대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영진세라믹스는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으로 조성된 농공단지에 입주해 농·어촌 소득원 개발사업에 적극 부응해 영세한 농·어가의 유휴인력을 적극 채용함으로써 농어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가 재정에 기여하기 위해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건실하고 투명한 기업경영으로 6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룩한 유망중소기업이며 최근 3년간 법인세 등 국세 12억원을 납부한 모범 성실납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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