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 (합명)한길세무법인

1999.08.05 00:00:00

“해남지역 납세자 세무행정 반려자될 터”



 湖南지역에서 두번째로 법인을 설립해 납세자 권익보호 및 조세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합명)한길세무법인이 해남에 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납세서비스에 들어갔다.

 지난해 1월 광주시 남구 백운동에 합명회사로 문을 연 한길세무법인은 주경석(朱坰錫) 대표를 비롯 세무사 5명으로 구성돼 ▲세무장부의 대리기장 신고대행 ▲부당한 세무간섭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및 권익보호 ▲이의신청 등 조세불복 쟁송의 대리 ▲양도·상속 및 증여세 상담 신고대행 ▲각종 세무조사에 대한 입회 대리변론 등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朱 대표는 법인설립 및 지점개설을 추진하게 된 동기에 대해 “IMF체제 등 급변하는 주변 경제여건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법인형태의 운영이 필요하다는 세무사들의 판단에 따른 것이며 정부의 조세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납세자의 권익보호 및 세무행정의 반려자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朱 대표는 30여년을 재정역군으로서 나주·목포·광주·전주세무서장을 거쳐 광주지방국세청 징세조사·직세·간세국장을 역임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격과 인품을 두루 갖춘, 모범 세무사로 알려져 있다.

  대표사원 김정일(金正一) 세무사는 25년을 광주·남광주·북광주세무서 및 광주청 법인·부가·재산·소득세 계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거친 정통파 세무사로 특히 법인업무에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임채성(林采性) 세무사 또한 광주청 및 관내 세무서에서 17년을 근무하면서 이론과 실무경험을 쌓아 세무사시험에 합격해 5년간 개인 세무사무소를 운영해 오다 대표사원으로 합류한 유능한 세무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해남지점 개설로 해남지역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吳영석·李동제 세무사는 전남대 행정학과 경영학과를 각각 졸업,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엘리트 세무사이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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