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세무사 - 金昌仁 씨

1999.07.29 00:00:00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 실현”



“금융기관에서 10년동안 기업금융 등 법인관련 업무를 담당해 오던 중 조직생활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무관련 전문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싶었습니다.”

김창인(金昌仁) 세무사는 '86년부터 10여년간 동양증권에서 근무한 뒤 제35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해 마포구 서교동에 세무사사무실을 열었다.

김창인(金昌仁) 세무사는 “증권회사가 서비스업종에 속하는 만큼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만큼 신속·정확한 서비스에 힘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한번 찾은 고객은 평생고객이 되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무업무가 복잡·다기해 특화된 전문성을 확보해야 경쟁력이 확보되기 때문에 불복청구 분야에 보다 심도있는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무업무는 전문분야인 관계로 납세자가 요구하는 내용에 대해 충실하면서도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사훈을 `신뢰·정확·신속'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능력에 맞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직원연수교육을 통해 근무여건도 최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金 세무사는 '59년 부산産으로 부산상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김종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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