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 이승락 회계사

1999.07.19 00:00:00

前 세동회계법인 세무사



“조세행정에 대한 지혜를 올바르게 알리고 슬기롭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풍토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욕과 젊은 패기 하나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지난 10일 부산진구 범천동에 회계사무실을 개업한 이승락 회계사는 개업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어렵고 까다로운 조세문제가 있으면 자신의 일로 생각하고 처리하겠다는 신념을 밝혔다.

그는 지난 '92년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과 함께 공인회계사자격을 취득하여 삼일·세동회계법인에서 6년여동안 실무를 익히며 개업준비를 해왔다.

이의신청을 통해 국세심판소까지 수없는 행정절차경험을 토대로 `기업재무회계전략'과 `절세 재테크'에 대한 모두를 믿고 맡길수 있도록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업재무회계 절세재테크
든든한 조력자가 됐으면

또 납세자에게 친절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PC전용 전화회선을 마련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최신 세무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회계사무실 운영과는 별도로 기회가 되면 대학강단에서 세법전반에 관해 실무위주로 강의하면서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는 회계사가 되겠다고 한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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