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풍연루 주정중(朱正中)씨 풀려나

1999.05.17 00:00:00


세풍사건으로 구속기소됐던 주정중(朱正中) 前중부지방국세청장(당시 조사국장)이 지난 11일 오후 병보석으로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해 병보석으로 출감, 서울대병원서 치료를 받고 현재 자택서 가료중인 것으로 알려진 임채주(林采柱)  前국세청장과 함께 이른바 세풍사건으로 구속되었던 전직 국세청 고위공직자+ 2명은 모두 풀려났다.
이날 석방된 朱 前중부청장은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자택에서 가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규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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