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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청장 표창-천 순 필 조사관(북인천署 징세과)
체납 6백62건 정리 功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근무에 임해 '99.11월까지 국세체납정리실적으로 6백62건에 19억3천1백만원을 거두어 그 실적이 우수했다는 것이 동서 관계관들의 설명이다.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받은 천조사관은 “함께 고생한 동료 직원들에게 오히려 미안하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근무에 충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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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표창-신 성 일 조사관(북인천署 징세과)
주어진 업무 책임처리
남다른 책임감으로 '99.9월중 체납정리 실적을 1백57건에 99억8천만원을 집행했다는 것이 동료직원들의 귀띔이다.
표창을 받은 그는 “동료직원들의 협조가 수상의 바탕이었다”며 겸손해 하면서도 “더욱 당당히 근무에 임해 참신한 세정역군이 되겠다”는 의욕을 과시하기도 했다.
'66년생인 신 조사관은 '88년 세무대학을 졸업했으며 평소의 모습도 검소하고 청렴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