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디지털로 확 바꿔라!

2000.02.10 00:00:00

국내 최고 정보통 이종찬 前국정원장 21세기 살아남는 21가지 비결 제시

인터넷·디지털 신문명의 21세기.

국내 최고의 정보통이 내놓은 21세기에 살아남는 스물한 가지의 비결이 전격 공개됐다.
서울 종로지역 선거구의 4선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국가정보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이종찬씨가 최근 발간한 `디지털로 확 바꿔라'가 그것이다.

李씨는 지난달 3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를 통해 “이 책자는 자화자찬식 자서전이 아니라 한 권의 정보서이며 21세기의 청사진이자 자신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금까지 혼탁과 투쟁으로 얼룩진 정치구도를 깨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새 천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국가정보원장 퇴임이후 저술작업에 착수해 이 책자를 내놓게 됐다”며 책자발간의 동기를 대신했다.

“대한민국이 아름답고 자유로운 세상으로 탈바꿈하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땀흘리겠다”는 향후 포부도 잊지 않았다. 베스트셀러社刊 가격 8천원.


박정규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