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송광섭(宋光燮)씨〈前 서초署 세원관리계장〉

2000.02.17 00:00:00

“피부로 느낄 수 있는 稅테크 제공”


“26년간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직·간접세 분야에서 쌓은 실무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초세무서 세원관리계장을 끝으로 작년말 명예퇴직한 송광섭(宋光燮) 세무사가 지난달 서초동 국제전자센타 1418호에 세무사사무실을 열었다.

서초세무서 세무상담 위원으로 위촉받아 매주 1회에 걸쳐 무료세무상담을 해 오고 있는 宋 세무사는 “앞으로는 음식업중앙회등 각종 업종별협회에서 강의와 세무상담을 통해 절세방법 등 피부에 와닿는 稅테크를 알려주기 위해 관련내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심도있는 세무관련 지식을 갖춰야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법인화를 통한 전문화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4년 국세청에 입문해 본·지방청 조사국 및 직세국, 서초·동대문·송파·성북·마포·용산세무서에서 법인·소득·재산·부가 등 전 분야에서 두루 근무했다.


김종상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