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직·간접세 분야에서 쌓은 실무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초세무서 세원관리계장을 끝으로 작년말 명예퇴직한 송광섭(宋光燮) 세무사가 지난달 서초동 국제전자센타 1418호에 세무사사무실을 열었다.
서초세무서 세무상담 위원으로 위촉받아 매주 1회에 걸쳐 무료세무상담을 해 오고 있는 宋 세무사는 “앞으로는 음식업중앙회등 각종 업종별협회에서 강의와 세무상담을 통해 절세방법 등 피부에 와닿는 稅테크를 알려주기 위해 관련내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심도있는 세무관련 지식을 갖춰야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법인화를 통한 전문화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4년 국세청에 입문해 본·지방청 조사국 및 직세국, 서초·동대문·송파·성북·마포·용산세무서에서 법인·소득·재산·부가 등 전 분야에서 두루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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