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계기준을 중심으로 한 회계처리 요령과 세무조정 실무지침서가 출간됐다.

국세심판원장과 세무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황원오(黃元五) 세무사가 쓴 `회계기준과 세무회계'는 기업회계기준과 세법이론을 적용해 세무회계 중심으로 기술된 책으로 단순한 기업회계기준 해설서나 세무조정 실무서와는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기업회계기준  해설서처럼 단순한 해설에서 그치지 않고 세법이론 적용에 깊이있는 해석을 포함, 세무회계 처리과정에서 논리의 정확성을 갖도록 했다.

특히 세무회계 절차에 대한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줌으로써 세무조정에 참여하는 실무자에게도 세법과 기업회계기준으로 연계되는 세무조정 능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실무 지침서로 편집 됐다.

또 오는 4월 실시예정인 세무사자격 시험 준비생이나 공인회계사 준비생이라면 필독해야 할 수험준비서이며, 대학의 세무회계학과 학생들이 세무회계와 세무조정 실무에 대해 체계적이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가이드 북이다.

한세M&B 刊/정가 20,000원/520여쪽/ 주문 문의:(02)338-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