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전문 진단사이트 `tax119'개설

2000.03.02 00:00:00

權 東 庸 세법연구소장




인터넷 가상공간에 양도소득세 부문만을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관련정보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양도소득세 전문 사이트'가 개설됐다.
`www.tax119.co.kr'

전직 국세공무원출신으로 동대문세무서 인근에서 세법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權東庸 소장이 그 홈페이지 운영자다.
權 소장은 천리안 PC통신에서도 마찬가지의 양도소득세 전문 상담실 `세무119'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양도소득세 전문 `tax119'를 개설한 것은 지난해 12월23일.

상담실 개설이후 불과 1개월여 동안에 5천여명의 네티즌들이 방문했다.
`tax119'의 특징은 네티즌들의 방문질의에 무료 즉답을 주며 양도소득세 1개 세목만을 전문적으로 다룬다는 점에 있다.

`tax 119'는 현재 양도소득세 종합진단실과 양도소득세 전문 세무사 광고방, 세무사의 개업 및 양수·도 시장, 세무관련 구인구직란, 관련정보 바로가기 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관련정보 바로가기' 란은 디지털 세정신문과 국세청 홈페이지, 세무사회 홈페이지 등과 곧바로 연결돼 있어 방문 네티즌들의 세무정보 취득이 용이하도록 설계돼 있다.

權 소장은 전국의 세무공무원들 가운데 90%이상이 실무교재로 이용하고 있는 `양도소득세실무해설'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양도소득세에 대한 기초적인 고민들과 생활세금 상담내용에는 소설같은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향후에는 이러한 상담내용들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소설화시켜 볼 작정입니다.”

`양도소득세 실무해설' 개정증보 12판 발행 준비에 여념이 없는 權 소장의 포부이다.
'58년 전남 순천産으로 강동·반포·청량리세무서 등지에서 11년여동안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박정규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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