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납세자만족 우선하는 세무사될 터”

2000.05.01 00:00:00

안광부씨 〈前 밀양지서장〉





“기장대리 세무조정 불복청구 고문 등의 세무사 업무를 내실있게 처리하여 고객인 납세자 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지난 '67년 경북 상주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청에 몸담은 이래 북부산·영도·해운대·금정세무서와 지방청을 거쳐 밀양지서장을 끝으로 지난해 말 명예퇴직한 安光夫 세무사가 부산 연제구 연산 4동 현우빌딩 701호에 세무사 사무실을 열었다.

安 세무사는 “32년동안의 현직에서의 경험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개업소감을 밝혔다.

安 세무사는 특히 “국세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도세정'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선진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납세자를 위해 고객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고충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97년 대통령표창, '85년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또한 재직동안 상하 동료간에 맺은 정을 소중히 여기며 성실히 일하는 자세로 근무해 온 安 세무사는 “개업 후에도 국세청과 세무사간의 징검다리 역을 충실히 할 것이며 현직에서 못다 한 일선 실무직 세무사로서 최선을 다해 모든 고객과 납세자에게 표본이 되는 세무사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