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세무사]“정직·친절한 세금길잡이 될터”

2000.10.12 00:00:00

고양시 최초 세무법인 `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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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세무사

정직과 친절을 이념으로 하는 `태원세무법인'이 오는 14일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한다.

이달초 법인설립을 마친 동 법인은 고양시 최초의 세무법인으로 지역 납세자는 물론 관할 고양세무서의 기대를 안고 첫발을 내딛는다.

이태원 대표세무사는 '57년생으로 건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국세청에서 17년간 근무했으며 이태원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며 고양세무서(舊 파주세무서) 직원 세법강의를 맡으며 해마다 세무사를 배출해 내기도 했다.

또한 '42년생인 김용의 세무사는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졸업후 국세청에서 34년간 근무한 베테랑으로 올해 고양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감했다.

그리고 '67년생인 최명수 세무사는 중앙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34회 세무사고시에 합격한 후 '98년부터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태원 대표세무사는 ▲정보화를 이끌어가는 세무법인 ▲벤처기업에 대한 세무 및 경영 관리대행 ▲종합적인 경영분석 및 경영자문 ▲납세자 입장에서의 확실한 업무처리를 위해 함께 일하는 세무사들과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현재 파주에 지점설치를 완료했으며 부천에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의식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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