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세무사]김치년씨(前 서울청 조사국) / 김성철씨(前 중부청 조사국)

2000.12.21 00:00:00

“세금에 법률문제까지 납세자 토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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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년(金致年)씨 / 김성철(金聲徹)씨
(前 서울청 조사국) / (前 중부청 조사국)

국세청 조사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던 김치년(金致年)(前 서울청 조사국)·김성철(金聲徹)씨(前 중부청 조사국)가 반포세무서 옆에 나란히 세무사사무실을 개업했다.

두명의 변호사와도 업무를 제휴해 세금문제는 물론 세무와 관련된 법률문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납세자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법인 설립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소위 `세무사찰팀'이라고 불리는 특별조사관실을 비롯, 대법인 세무조사 업무를 담당하는 법인조사국 등을 거치면서 국세에 관한 풍부한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김치년·김성철 세무사는 성실한 세정동반자로서 프로다운 세무전문가가 되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두사람은 수임업체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업체방문을 통해 회계 및 세무상담을 서비스하는 고객관리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 현재 발행하고 있는 `세금소식지'는 세무법인 설립후 홈페이지를 개설해 올릴 계획이다.

김치년·김성철 세무사는 “세무사는 납세자의 재산을 다루는 중요한 직업인 만큼 본인들은 물론 소속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항상 업그레이드 하는데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며 “이를 위해 매주 2회 직원실무교육과 세법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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