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세무사]송광호 세무사(前 울산署 세원관리1과)

2001.01.15 00:00:00

“깨끗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납세자 이끌터”



“깨끗하고 공정한 세무대리 업무로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연말 울산세무서를 끝으로 2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송광호(宋光鎬) 세무사가 지난 10일 울산광역시 남구 울산세무서 옆에 사무소를 내고 제2의 인생을 출발했다.

宋 세무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납세자와 같이 한다는 각오로 출발, 매년 늘고 있는 회원 규모에 걸맞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발로 뛰고 납세자 편에서 업무를 다해 나갈 것이며 모두들 어렵다고들 하지만 젊은 패기로 난관을 극복해 가겠다”고 밝혔다.

또 “노력은 성공의 길이며 기회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못해낼 것이 없다”고 말했다.

'77.3월 국세청에 임용돼, 제주세무서를 시작으로 공직에 몸담아 동부산·동래·울산·동울산·밀양세무서를 거쳐 '84년 울산세무서로 부임해 16년동안이나 근무해 왔다.

부산 기장출신으로 기장高를 졸업했으며 '92.8월 국세청장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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