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화합과 연구하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 회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총무이사로서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67년3월에 국세청에 입사하여 '93년1월 명퇴한뒤 세무사로 변신해 지난 5월 6백여명의 회원을 거느린 부산세무사회 총무이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는 신용호(愼鏞湖) 이사의 소감이다.
愼 이사는 이어 유해주 회장을 비롯, 전회원들의 힘을 빌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므로 회원들의 아낌없는 협력이 절대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원모두가 서로 위로·격려
업계 어려움 극복해야”
愼 이사는 “현재 동래세무서 과세적부심 위원, 동래구청 지방세 구세 심의위원, 동래구청 무료세무상담관, 동래세무서협의회 간사와 생활체육협의회 감사, 부산광역시 경정비협회 상담역을 두루맡고 있으며 이러한 여러가지 활동사항을 토대로 하여 부산세무사회 발전과 회원상호간 협력하여 지방회가 앞서가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나 6백여명의 회원전체가 단합해 경쟁적 관계가 아닌 화합하는 분위기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 주며, 특히 최근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무실 경영애로 해소방안과 서별 세무사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