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장후(朴章厚) 북부산세무사협의회장

1999.09.23 00:00:00

“회원·납세자 권익보호 앞장”



박장후(朴章厚) 북부산세무사협의회장은 “30여년간 국세행정 일선에서 배우고 연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들의 권익보호나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朴 협의회장은 또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과세관청과의 상호 교류 및 협조를 통해 세정발전에 기여하는 등 납세자와 과세관청간의 가교역할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세청의 제2의 개청에 맞춰 협의회 차원에서는 납세서비스 실천강령을 회원들에게 알려 국세행정과 관련된 내용을 적극 홍보하는 등 세정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납세자들이 겪고있는 각종 세금과 관련된 고충들을 납세자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되 국세행정의 원활한 집행과 조화를 이루도록 균형감각을 살리면서 납세자에 대한 눈높이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세무서조직이 개편되는 등 세정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이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방회 및 본회 등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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