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국제금융국과 경제협력국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력을 가진, 해외감각이 뛰어난 국제通.
'94년 국세청 전입후 일선서장과 지방청 국장을 거쳐 '98년7월 전산실에 부임했다. 전산실 부임후 전산장비 확충 및 현대화, TIS 독자적 운영체제 확립, 21세기 지식정보화사업 등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일선서장 시절 어린이 세금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세무행정에 접목시켰고 비교적 짧은 세정경력에도 불구, 지방청 직세·간세국장을 역임했다.
행시15회로 '75년 법제처에서 공직을 시작, '78년 재경부로 보직을 옮겨 국제금융국 경제협력국 국고국에서 사무관시절을 보냈다. '88년 서기관승진 후 위스콘신大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수료했고 귀국 후 올림픽조직위에서 일하다 국세심판소로 자리를 옮긴 것이 인연이 돼 국세청으로 전입됐다.
'48년 전남 보성産. 광주고 서울대 정치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 15회. '88년 서기관승진. 이천·대전·동대전서장 대전청 직세·간세국장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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