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스타일의 외모와는 달리 선이 굵고 소신이 뚜렷하며 일욕심이 많은 인물.
매사 적극적이며 온화한 성품을 지니고 대인관계도 원만해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90년2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벌교('90)·정읍('92)·군산('93)·북광주세무서장('94) 등을 거쳤으며 '94년8월 광주청 징세조사국장이 됐다.
이어 광주청의 간세국장('97), 직세국장('88)을 거쳐 지난달 24일 징세조사국장에 부임했다.
'42년 전남 목포産. 광주고 서울대 법대卒. '68년 7급 공채. 부인 배교연씨('45년생)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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