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이용휘(李瑢徽) 세무사가 동대구세무사협의회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용휘(李瑢徽) 신임 동대구세무사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과 조세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위상제고, 협의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심부름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국세청 재산세과장 부가세과장 조사관리과장 감사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거친 뒤 의성·영주·경주 일선세무서장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稅政경험을 쌓은 李회장은 “협의회 회장으로서 세무대리인과 세무관서와의 충실한 가교역할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지방세무사회 중 가장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동대구세무사협의회로서 위상에 걸맞는 회원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조세전문가로서 납세자 권익보호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세무사 개업 4년째를 맞고 있는 이용휘(李瑢徽) 협의회 회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회원들이 서로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해 나가는 것이 위기를 극복하는 첩경”이라고 회원상호간 단합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