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하(金明河) 세무사

1999.05.31 00:00:00

실무경험·친절봉사로




 “세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거나 고통받는 납세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찾아주고 세법이 보장하는 범위내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세무사로부터 절세의 지혜를 배우도록 다양한 활동을 펴 나가겠습니다.”

 국가의 재정역군으로 6여년을 근무하다 조세발전과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세무사의 길을 택한 김명하 세무사는 지난해 광주시 화정동에서 개업한 뒤 납세자들이 세법을 잘 몰라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납세지도를 펼치고 있다.

 金 세무사는 “세무공무원시절 쌓았던 실무경험과 친절봉사로 납세자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납세자와 세무당국간의 가교역할을 통해 불합리하고 부당하게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의 권리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과세당국과의 행정집행과 납세자의 협력의무사항, 애로사항 등을 조정하는 조정자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균형감각을 가진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전남 보성産으로 '84년 전남여고와 '89년 전남대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고 '88년 세무공무원생활을 시작 '95년 삼성세무서를 퇴임 '97년 세무사시험에 합격해 지난해 개업 성업중이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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