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업무중에도꾸준히 실력기른 광주청 `유망주들'

1999.11.25 00:00:00

광주지방국세청은 '99년도 사무관 일반승진시험에서 고재호 주무(조사1국조사4과), 위덕환 주무(조사1국조사3과), 이기현 주무 (세원관리국 법인납세과), 정연수 주무 (조사2국조사4과), 이종연 주무(북광주세무서 납세지원과), 이종대 주무 (익산세무서 징세)등 6명이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1명보다 5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고재호 주무는 '73년에 세무당국과 인연을 맺은 후 일선 부가·법인, 지방청 인사·조사업무를 담당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위덕한 주무는 '78.12월에 7급 공채로 재정역군이 된 이래 북광주 법인, 광주청 부가·조사업무를 보아온 실력파로, 소리나지 않게 맡은 업무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광주청의 일꾼으로 알려져 왔다.
정연수 주무는 '79년, 이종대 주무는 '78년 7급 공채로 각각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비교적 법인·재산·총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조직을 위해 기여했으며 동료직 원은 물론 부하직원간에 격의없이 대하는 덕망과 인격을 갖춘 직원으로 소문나 역시 이번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종연·이기현 주무는 광주청의 차세대 유망주로 '81년 7급 공채로 세무공무원 시작, 부가·법인·총무·민원·홍보업무 분야 등을 두루 거치며 꾸준히 실력을 연마해오다 첫번째 도전에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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