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신지식인 선정된 국세청 장운길 조사관

1999.12.02 00:00:00

新사고담은 稅政 `알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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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구·노력끝
공무원제안상 휩쓸어
稅政개혁소개 `앞장'


제2건국위원회 산하 한국신지식인연합은 지난달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지식사회세미나 및 한국신지식인연합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지식인연합 수석준비위원겸 대변인인 국세청 장운길 조사관(국세행정기획단 근무)은 신지식인 사례발표를 통해 지난 '76년 국세청에 몸담은 이후 신지식인이 되기까지의 고뇌와 노력을 설파하며, '95년부터 '98년까지 연이은 공무원제안상을 수상함으로써 신지식인에 선정된 과정을 설명했다.
장 조사관은 또 자신의 제안으로 `탈세감시고발센터'가 설치되었으며, 납세자들의 부가세신고서가 쉽게 개정되는 등 일련의 성과도 소개했다.
이와함께 현재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세행정개혁의 주안점도 소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장 조사관은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관료가 바뀌어야 나라가 바로선다'라는 행자부 서기관의 책을 소개하며 공무원들의 신 사고가 필요한 시대라는 것도 역설했다.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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