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수 세무사가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경영에 필요한 세무정보 및 경영정보를 발췌, 매월 제작해 배부하고 있어 납세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 세무사는 지난 8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월별로 세무신고 및 상식, 기업체가 알야야 할 각종 세무지식, 일상생활에 필요한 경영정보, 세무당국의 역점추진사항 등을 발췌해 수임업체에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수임업체들이 업무적으로 협조할 사항들을 1면에 기재하고 매월 날짜별로 세무메모를 게재해 납세자들이 바쁜 일과에도 잊지 않고 신고 및 납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 세무사는 “세무대리업무가 앉아서 기장대행이나 하는 代書역이 아니라 납세자의 애로를 찾아서 해결해 주고 각종 세무상식 및 세무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업무를 납세자에게 제공해 줌으로써 세금에 대한 이해와 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