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 백남혁 (白南赫) 신임 세관장〈사진〉은 마약류 총기류 등에 대한 밀수입을 적극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白南赫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마약류 총기류 등의 밀수입이 이 땅에서 발붙일 틈이 없도록 감시선을 1백% 가동하고 초소는 해당 업체와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어 “모든 통관업무를 선 통관후 검토해 지역경제와 국가에 봉사하는 자세로 경제활성화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전제한 뒤 “조선수리 등으로 애로를 겪는 기업은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42년 충북 충주産 ▲연대 경영대학원卒 ▲'66년 재무부 ▲마산·김해세관장 ▲관세청 공보관 ▲서울세관 통관국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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