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 安世MAT컨설팅(주) 安成烈 공인회계사

2000.03.16 00:00:00

“벤처기업 등 하이테크분야 토털솔루션 제공”


“지난 10여년동안 쌓은 실무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조세업무는 물론 기업의 인수·합병, 자금흐름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습니다. 기업이 변칙 또는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경영자문을 사전적인 부분부터 체계화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주 강남구 대치동 903-3번지에 安世經營會計稅務컨설팅 사무실을 열고 安世MAT컨설팅(주)를 설립한 안성열(安成烈) 공인회계사의 개업소감이다.

안성열(安成烈) 회계사는 벤처기업이나 일반기업이 창업 초창기부터 특허분쟁 또는 노무문제 등으로 인해 차후에 선의의 피해를 보는 일이 있는 만큼 변호사 및 변리사 등을 고문으로 위촉해 종합적인 경영 및 투자컨설팅, 자문업무, 세무상담 등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통부 산하단체에서 세무업무를 처리하면서 정보통신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는데 향후 전산전문가(IT) 등의 영입으로 대기업과 소기업의 틈새시장인 벤처기업 등 하이테크 분야에 최상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으며 고객에게 리얼타임으로 각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자체 활동영역이 확대되면서 지방세관련 심사·심판청구 등이 늘어나고 있는데 지방세 전문가가 턱없이 부족해 납세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방세분야를 심도있게 연구하는 한편 납세자들이 부당하게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지방세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성열(安成烈) 회계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세무대학원을 수료했다. 안진회계법인, 법무법인 충정 등에서 근무했으며 공인회계사회 국세연구위원과 매일경제 세금분야 자문역을 맡고 있다.


김종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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